대구 신규 확진 4명..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누적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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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 누적 환자 수가 86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해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있던 접촉자로 파악됐다.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전파는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식당 종업원과 이용자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며 지난달 26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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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 누적 환자 수가 86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해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있던 접촉자로 파악됐다.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전파는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식당 종업원과 이용자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며 지난달 26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한편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대구의 3월 접종 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과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 3만9765명 중 36%인 1만4400명이 접종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71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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