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요양보호사 일가족 코로나19 확진..누적확진자 878명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3.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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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요양보호사 일가족이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이톨동안 6명이 확진돼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878명으로 늘었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함평 식당 주인 1명과 전남 872번 확진자와 함께 출퇴근한 화순 모 골프장 직원 1명을 비롯해 여수 모 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돼 전남 873번~875번확진자로 분류됐다.

또 요양보호사 남편과 자녀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남 876번~878번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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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전남 여수 요양보호사 일가족이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이톨동안 6명이 확진돼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878명으로 늘었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함평 식당 주인 1명과 전남 872번 확진자와 함께 출퇴근한 화순 모 골프장 직원 1명을 비롯해 여수 모 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돼 전남 873번~875번확진자로 분류됐다.

요양보호사는 전라남도의 복지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또 요양보호사 남편과 자녀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남 876번~878번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라남도는 요양보호사 자녀가운데 한명이 다니고 있는 여수 모 중학교 1년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6일 오전 9시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878명이며 이 중 지역감염자는 809명, 해외유입은 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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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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