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자동차 튜닝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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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자동차 튜닝 기업제품 고도화 및 매출 향상 등을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3단계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전남도내 자동차 튜닝 부품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튜닝부품 선도기업 지원사업이 고수익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전남의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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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자동차 튜닝 기업제품 고도화 및 매출 향상 등을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3단계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전남도내 자동차 튜닝 부품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2단계 지원 결과 매출 증가 289억원, 일자리 창출 209명, 특허 14건 등 도내 튜닝 부품 중소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3단계 사업의 경우 1~2단계 사업과 달리 납품처가 구체화된 튜닝부품 기업을 선정해 실질적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5개 기업을 공모해 자동차 튜닝 부품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연 2억원 이내로 총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와 (재)전남지역사업평가단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튜닝부품 선도기업 지원사업이 고수익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전남의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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