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돌봄역량 강화"..제주도-서귀포요양원 협약

강정만 2021. 3. 6.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와 서귀포 공립요양원(원장 이세기)은 5일 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관련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공립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지난해 6월 서귀포시 남원읍에 둥지를 틀었다.

또 서귀포공립요양원 전 종사자가 온라인 치매파트너교육을 수강하는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광역치매센터와 서귀포공립요양원이 치매환자 돌봄강화를 위한 협약모습.(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와 서귀포 공립요양원(원장 이세기)은 5일 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관련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공립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지난해 6월 서귀포시 남원읍에 둥지를 틀었다. 현재 이곳에는 치매전담형 24명, 일반형 24명 등 총 48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가 치매 관리 정책에 따른 치매 서비스를 연계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서귀포공립요양원 전 종사자가 온라인 치매파트너교육을 수강하는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