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백아연, 이찬원 꺾고 김희재와 달달 듀엣

김은구 2021. 3. 6.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이 다채로운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아연은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오디션 스타 특집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쳐간 무대답게 백아연은 100점을 달성하며 상대 이찬원을 꺾었다.

백아연은 라디오 활동을 중심으로 '대한외국인', '사랑의 콜센타' 등 다채로운 예능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백아연이 다채로운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아연은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오디션 스타 특집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백아연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하며 등장해 ‘K팝스타’ 출연 당시의 감동을 재현했다. 백아연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초하고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백아연 캡처(사진=이든엔터)
이어 백아연은 팀별 대결에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며 감동을 줬다. 특히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표정 연기와 백아연의 아련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쳐간 무대답게 백아연은 100점을 달성하며 상대 이찬원을 꺾었다.

또 백아연은 김희재와 ‘Perhaps Love(펄햅스 러브)’ 듀엣 무대로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백아연과 김희재는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며 화음을 주고받는 등 달달 무드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백아연은 최근 고(故) 김현식 리메이크 음원 ‘변덕쟁이’와 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 음원 ‘집에만 있었지’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백아연은 라디오 활동을 중심으로 ‘대한외국인’, ‘사랑의 콜센타’ 등 다채로운 예능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