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비테크 '바이러스 제로-케이 공기살균기' 출시..청정공기 배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더믹)으로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가전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한 방역을 위해 공기 청정을 넘어 살균 기능까지 탑재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공기살균기, UV살균기 제품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안전한 사용을 위한 신중한 제품 선택도 필요한 상황이다.
공기살균기는 세균 및 바이러스의 파괴 여부는 물론, 인증 기관의 시험 결과가 입증돼 있는지 제품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에 ㈜디비테크가 선보이는 살균공기청정기 ‘바이러스 제로-케이 공기살균기’는 다량의 공기를 흡입하고 빠른 살균 처리를 해 청정의 공기를 만들고 있다. 기존 UV-C 살균기의 약점인 공기가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정상적인 살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점을 해결한 혁신 기술의 공기살균기로 병원 진료실, 엘리베이터, 학교 등 바이러스에 민감한 다중이용시설의 유해균을 분해 및 살균한다.
또한 UVC 살균 방식을 흉내만 내는 여타 제품과는 달리 고가의 UVC-LED를 다수(15EA 이상) 장착하여 UV살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충분한 선량을 확보하였다. 여기에 0.3㎛ 이하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H13 등급의 해파필터를 적용하여 공기청정 기능 및 살균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바이러스 제로-케이 공기살균기’는 상하 2개 층으로 살균 구역을 분리하여 오염된 공기를 이중 반복 살균한다. 특히 강력한 10mW의 UVC-LED를 장착해 상층부에서 1차 살균한 후 1m 길이인 공기 통로가 형성된 하층부로 공기 유도를 따라 UVC-LED에 노출시켜 2차 반복 살균된 청정공기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30분간 테스트한 시험 결과 고착바이러스가 아닌 부유바이러스의 81.6% 제거됐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이 시기에는 살균 공기청정기, UV살균기 등 관련 제품으로 예방적인 소독과 살균을 해야 한다”라며 “바이러스 제로-케이 공기살균기는 병원, 공공기관, 숙박시설 등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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