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아파트 화재..주민 60여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이재춘 기자 2021. 3. 6.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9시쯤 경북 김천시 덕곡동의 19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전기레인지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관들이 아파트 주민들의 대피를 유도, 67명이 무사히 빠져나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가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레인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9시쯤 경북 김천시 덕곡동의 아파트 3층에서 난 불로 가재도구 등이 새까맣게 탔다.(김천소방서 제공)© 뉴스1

(김천=뉴스1) 이재춘 기자 = 5일 오후 9시쯤 경북 김천시 덕곡동의 19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전기레인지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관들이 아파트 주민들의 대피를 유도, 67명이 무사히 빠져나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가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레인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