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삼월의 자작나무 숲
2021. 3. 6. 09:00
봄비에 흠뻑 젖은 삼월의 자작나무 숲.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합니다.
아련한 듯,
희망을 가득 품은 듯
간소한 차림새나 누추하지 않고
묵언의 숲이나 재잘재잘 봄 이야기를 가득 품은 듯합니다.
(평창에서)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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