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3명 추가 확진..닷새 만에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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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확진자 접촉 등으로 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 5명, 의성군에서 3명, 영주시와 상주시에서 각각 2명, 구미시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 의성, 영주, 상주 확진자들은 모두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으로 판명됐다.
6일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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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확진자 접촉 등으로 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닷새 만이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 5명, 의성군에서 3명, 영주시와 상주시에서 각각 2명, 구미시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 의성, 영주, 상주 확진자들은 모두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으로 판명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하루 평균 6.3명 꼴인 44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했으며, 152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6일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04명이다.
한편 경북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대상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 4만829명 중 현재까지 43.7%인 1만7824명이 접종을 마쳤으며,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이후 17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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