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공모..1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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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4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의 재정지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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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4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이다.
지원분야는 브랜드·기술 개발, 홍보·마케팅, 시장 수요조사, 시제품 제작, 품질개선 비용, 특허출원 인증 취득비 등 사업개발비용이다.
인증사회적기업은 최대 1억원, 기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3곳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체를 구성해 공동상표와 브랜드를 개발하는 경우 연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기업은 지원 회차에 따라 총 신청 사업비의 10~30%를 자부담해야 한다.
시는 이달중에 공모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신청자격과 구비서류,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광주권역 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소규모(회차 당 15인 이하)로 열 예정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의 재정지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업의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심사를 거쳐 오는 4월중 선정해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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