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공공예술-주민놀이터 연구활동 '시동'

강근주 2021. 3. 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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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는 '공공예술 활성화 연구모임', '군포시 주민참여 놀이터 연구모임'이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연구모임은 오는 19일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군포시의회는 작년에 '군포시 발달장애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과 '교육텃밭을 통한 환경교육 연구모임'을 운영했고, 이들 단체가 내놓은 연구결과는 시정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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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군포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의회는 ‘공공예술 활성화 연구모임’, ‘군포시 주민참여 놀이터 연구모임’이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연구모임은 오는 19일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심사위원회는 각 단체 연구목적 및 필요성, 세부추진 계획 등이 의원연구단체 목적에 부합하고 공익을 위한 활동인지를 심의한다.

공공예술 활성화 연구모임은 공공예술창작소를 활용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군포시 주민참여 놀이터 연구모임은 아동과 주민이 참여한 주민참여형 놀이터의 국내외 운영 사례와 관내 어린이놀이터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의회는 작년에 ‘군포시 발달장애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과 ‘교육텃밭을 통한 환경교육 연구모임’을 운영했고, 이들 단체가 내놓은 연구결과는 시정에 반영됐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모임은 일하는 의회 실천을 위한 활동이다. 연구 결과가 시책에 반영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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