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 개최

조윤주 2021. 3.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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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은 '요리엔 요리오' 대규모 캠페인인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마니론끼 브랜드매니저 박혜진 과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요리오의 뻔뻔한(Fun&Funny) 프로젝트의 세번째 시리즈로,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요리오와 다양한 요리의 페어링을 잘 알릴 수 있는 계기를 가짐과 동시에, 외식업의 커리어를 가고자 하는 유망주들의 꿈을 한 발짝 더 가깝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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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은 '요리엔 요리오' 대규모 캠페인인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레뱅드매일은 미션인 '위 리드 캐주얼 클래스'(We lead casual class)에 담긴 의미처럼 소비자가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우리나라의 식문화의 격을 높이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2019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요리엔 요리오' 캠페인은 매 반기마다 서포터즈를 선정해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페어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F&B 시장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외식업 인재들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은 1차 예선, 2차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2년제 이상의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예선은 오는 31일까지 '요리오'와 잘 어울리는 본인만의 특별 레시피와 함께 요리오를 페어링하는 모습을 개인 SNS나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4월 중순에 진행될 2차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총 6팀의 참가자가 쿠킹 스튜디오에 모여 본인만의 특별 레시피를 선보이게 된다.

특별히 결선 심사위원으로는 쵸이닷의 '최현석 쉐프'와 소믈리에이자 지배인인 '조내진 소믈리에'가 함께 해 미래의 외식업에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1등 우승자는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2등 준우승자는 한 학기 반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우마니론끼 브랜드매니저 박혜진 과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요리오의 뻔뻔한(Fun&Funny) 프로젝트의 세번째 시리즈로, '요리왕을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요리오와 다양한 요리의 페어링을 잘 알릴 수 있는 계기를 가짐과 동시에, 외식업의 커리어를 가고자 하는 유망주들의 꿈을 한 발짝 더 가깝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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