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아이, 장례절차는 이렇게..반려동물 장례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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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두 번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장례를 진행해야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인 김윤태 21그램 지점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마주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보호소에서 잠시 일했던 그는, 안락사를 겪는 반려동물들을 보며 그들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주고 싶다는 마음에 직장을 그만두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길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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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장례는 두 번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장례를 진행해야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인 김윤태 21그램 지점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마주한다.
21그램. 비록 사람과 동물의 모습은 다르지만 영혼의 무게는 같다는 가치관으로 장례를 치르는 그는 슬픔에 빠진 보호자들을 위로하는 일을 5년째 해오고 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보호소에서 잠시 일했던 그는, 안락사를 겪는 반려동물들을 보며 그들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주고 싶다는 마음에 직장을 그만두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길로 뛰어든다.
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이별 또한 슬프기에 기쁠 일은 없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은 보호자들의 감사 인사를 받으며 그는 보람을 느낀다.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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