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부시장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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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5일 박신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 1차 회의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TF 회의는 3차 이전 대상인 경기도 7개 공공기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특성을 분석하며 유치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24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 2차 회의를 실시하고,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숙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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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5일 박신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 1차 회의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에 앞서 남양주시는 2일 경기도가 북-동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기관 3차 이전에 적극 대응하고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했다.
이날 TF 회의는 3차 이전 대상인 경기도 7개 공공기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특성을 분석하며 유치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신환 부시장은 “1차, 2차 공모지침을 참고해 경기도 균형발전 목적에 맞게 당위성을 제시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우리 시에 꼭 필요한 공공기관이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보자”고 지시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24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 2차 회의를 실시하고,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숙의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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