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흐림..일부 지역 '빗방울'

박수지 2021. 3. 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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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4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4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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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6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8도로 예상됐다.

특히 바람은 30~60km/h(8~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4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7일에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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