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2만7천㎡ 규모 제2스포츠타운 건설 추진

박순기 2021. 3. 6.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삼락동·문당동에 제2 스포츠타운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김천시는 최근 종합스포츠타운과 인접한 삼락동·문당동의 부지 12만7천여㎡를 체육시설로 지정했고,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도춘회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제2 스포츠타운을 완공하면 종합스포츠타운과 함께 전국 최대의 체육시설이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신음근린공원 내 야구장 2면, 복합운동장 1면, 암벽장 등을 올해 조성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당성 조사 진행 중..올해 하반기 토지보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삼락동·문당동에 제2 스포츠타운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김천시는 최근 종합스포츠타운과 인접한 삼락동·문당동의 부지 12만7천여㎡를 체육시설로 지정했고,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앞으로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고 올해 하반기에 토지보상을 할 계획이다.

제2 스포츠타운에는 체육관, 축구장, 종합지원센터, 이용자 편의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기존의 삼락동 종합스포츠타운(32만㎡)에는 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체육관 등 13개 체육시설이 모여 있고, 지난해 70만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이용했다.

더 많은 시민이 체육활동을 원하는데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스포츠시설을 확충할 필요성이 대두해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도춘회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제2 스포츠타운을 완공하면 종합스포츠타운과 함께 전국 최대의 체육시설이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신음근린공원 내 야구장 2면, 복합운동장 1면, 암벽장 등을 올해 조성한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 "절에 불만 있어서"…내장사 대웅전에 불 지른 승려 체포
☞ 故김자옥 동생 김태욱 前아나운서, 자택서 숨진채 발견
☞ 보르네오섬서 실종된 8세 소년, 악어 배 속에서 발견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홍준표가 어떤 글 올렸길래 조국이 페이스북 공유?
☞ 이낙연, 춘천 시장에서 여성이 던진 달걀에 얼굴 맞아
☞ "남자관계에 불만"…인도서 친딸 참수해 머리 들고 경찰서로
☞ '손에 손 잡고' 부른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 별세
☞ '미스트롯2' 톱7, 새 예능 '내 딸 하자'서 다시 뭉친다
☞ 강남 주택가서 대낮 빈집털이…"현금 5억 7천만원 도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