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기초지원硏-전주시-전북대, 협약 체결 外

이현경 기자 2021. 3.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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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전주시, 전북대와 '그린 뉴딜과 신남방 국가 진출 추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토대로 한 기술사업화와 신남방 국가로 대표되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이를 통해 전주시 산하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의 스마트팜, 전북대 농생명 ICT 신기술 등을 베트남을 포함한 신남방 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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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5일 전주시, 전북대와 ‘그린 뉴딜과 신남방 국가 진출 추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SI 제공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전주시, 전북대와 ‘그린 뉴딜과 신남방 국가 진출 추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토대로 한 기술사업화와 신남방 국가로 대표되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이를 통해 전주시 산하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의 스마트팜, 전북대 농생명 ICT 신기술 등을 베트남을 포함한 신남방 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형식 KBSI 원장은 “KBSI 전주센터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초과학연구원(IBS)이 대전 본원 내에 ‘IBS 꿈돌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집 이름인 ‘꿈돌이’는 직원 공모를 통해 결정했으며, 엑스포과학공원 옆에 위치한 IBS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1993년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에서 따 왔다. 만 1~5세 영유아 49명이 정원이며, 보육실 4개, 실내 유희실, 실외 놀이터, 도서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IBS 소속 인력의 20%가 외국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원어민 교사도 배치됐다. 

[이현경 기자 uneasy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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