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백화점에서]냉장고나 바꿔볼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신세계 본점은 14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엘지 오브제컬렉션, 삼성 비스포크컬렉션 가전 체험존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LG오브제컬렉션 냉장고, LG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세탁기+건조기), 삼성 8k Q LED TV,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1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청도 한재 미나리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경북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한재 미나리는 맑고 깨끗한 화악산 지하수로 재배해 미나리 줄기 속이 가득 차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7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더현대서울은 행사 기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팩토리 대전'을 진행해 티셔츠·바지·런닝화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남성 반바지(1만9500원), 여성 트레이닝팬츠(3만5400원), 런닝화(3만4500원) 등이다.

무역센터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스프링(Spring) 리빙 대전'을 연다. 행사에는 에이프릴엣홈·WMF·빈컬렉션 등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불·면패드·냄비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신촌점은 11일까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대전'을 진행해 여성 속옷·파자마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행사 기간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봄 맞이 슈즈 종합전'을 연다. 락포트·핏플랍·TWC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니커즈·구두·플랫슈즈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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