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세계적 현상".. IFPI '글로벌 아티스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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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서 '올해의 글로벌 리코딩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IFPI는 3일(현지 시간)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기준 글로벌 아티스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IFPI는 성명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음악적 성과를 고려해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아티스트 1위 수상자로 뽑았다면서 "BTS는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IFPI는 2013년부터 전 세계 팝 가수와 그룹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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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I는 3일(현지 시간)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기준 글로벌 아티스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IFPI는 성명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음악적 성과를 고려해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아티스트 1위 수상자로 뽑았다면서 “BTS는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IFPI는 2013년부터 전 세계 팝 가수와 그룹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아시아권 가수가 1위로 꼽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1위 자리는 원 디렉션(2013년), 테일러 스위프트(2014, 2019년), 아델(2015년), 에드 시런(2017년) 등 모두 영미권 가수가 가져갔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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