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신작 '인트로덕션' 獨베를린영화제 각본상 수상
2021. 3. 6. 03:02
홍상수 감독(사진)의 신작 ‘인트로덕션’이 5일 독일 베를린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수상이다. 인트로덕션은 홍 감독의 스물다섯 번째 장편영화로, 청년 ‘영호’가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기 신도시 주민들 “LH에 배신감”… 공공주도 개발 차질 우려
- “LH 못믿어” 공급대책까지 흔들린다
- [단독]“LH직원들, 맹지도 매입… 확실한 정보 없다면 못살 땅”
- LH직원 9명, 북시흥농협서 43억 대출받아 땅 매입
- [사설]변창흠의 LH 땅 투기 ‘셀프조사’, 의혹만 키울 뿐
- ‘김학의 불법출금’ 관련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구속영장 기각
- [단독]초중고 ‘줌’ 없이 수업해야 하나… 8월 유료전환
- “대유행 와도 노래방-헬스장 폐쇄 안해… 거리두기 2단계선 8명까지 모임 가능”
- 차장님이 내 SNS 팔로, 갑질일까 아닐까
- “윤석열, 대학강연-저술 예정”… 국민과 접촉면 넓히기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