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사진 모아보기] 드디어 봄!

김혜윤 2021. 3. 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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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첫머리에서 가장 먼저 독자와 만난 1면 사진들로 한 주의 뉴스 흐름을 살펴봅니다.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총 1만5천여명 가운데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도 전하지 못한 분은 3·1 독립운동 102주년인 1일 현재 6228명으로 장재욱(큰 사진)과 채찬(아래 왼쪽부터), 백광필, 김경도, 이갑문도 그중 하나다.

사진은 3일 오후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밭에 묘목들이 심겨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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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사진 모아보기]한 눈에 모아보는 이주의 <한겨레> 1면 사진
신문의 첫머리에서 가장 먼저 독자와 만난 1면 사진들로 한 주의 뉴스 흐름을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3월 1일 [월] 총으로, 펜으로, 온몸으로 항일…잊혀가는 독립투사 6228명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총 1만5천여명 가운데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도 전하지 못한 분은 3·1 독립운동 102주년인 1일 현재 6228명으로 장재욱(큰 사진)과 채찬(아래 왼쪽부터), 백광필, 김경도, 이갑문도 그중 하나다. 국가보훈처는 이들의 항일독립운동을 기억해줄 후손을 찾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관련기사: [친절한 기자들] 이름도 기록도 없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조롱한 이들에게

3월 2일 [화] 영동 폭설…오도가도 못하는 차량들

강원도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이 내린 1일 오후 미시령동서관통도로에서 차량들이 꽉 막힌 채 서 있다. 속초/연합뉴스

3월 3일 [수] 올해는 제발…

코로나19 2년차 개학 첫날인 2일 오전 부산 동래구 내성초등학교 입학생들이 담임선생님을 따라 줄지어 교실로 들어가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3월 4일 [목] 묘목 심어 눈가림한 투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이 광명·시흥 새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업무에서 전격 배제됐다. 사진은 3일 오후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밭에 묘목들이 심겨 있는 모습. 시흥/연합뉴스

3월 5일 [금] 검찰 떠나는 ‘검찰주의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들머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한시간 남짓 만에 바로 수용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3월 6일 [토] 봄이 왔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 경칩인 5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양매화축제를 취소했다. 광양/연합뉴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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