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딸 이진이 완전 네 팬" 황신혜에 "장모님"

최승혜 2021. 3.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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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황신혜의 딸 진이에 사심을 드러냈다.

3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황신혜와 정보석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집에서 직접 만들 천연가루를 병에 담은 뒤 꽃다발까지 준비해 '오! 삼광빌라'에서 장모와 사위로 호흡을 맞춘 황신혜를 만나러 갔다.

이장우가 천연가루를 내밀자 황신혜는 "너 이런 면이 있구나"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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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장우가 황신혜의 딸 진이에 사심을 드러냈다.

3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황신혜와 정보석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집에서 직접 만들 천연가루를 병에 담은 뒤 꽃다발까지 준비해 '오! 삼광빌라'에서 장모와 사위로 호흡을 맞춘 황신혜를 만나러 갔다. 이장우가 천연가루를 내밀자 황신혜는 “너 이런 면이 있구나”라며 감탄했다. 황신혜는 이장우에게 “네 웃음소리 너무 좋아”라며 “전인화랑 네 칭찬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장우가 “계속 서울에 계세요?”라고 묻자 황신혜는 “이런 시국에 어딜가”라고 말했고 이장우는 “요즘 20대들이 어딜 가지도 못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는 “따님이 몇 살이냐”고 물었고 황신혜는 23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장모님”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걔가 너 완전 팬인데”라며 이장우와의 전화 연결을 주선했다. 이장우는 팬과의 전화연결에 웃음꽃을 피웠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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