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황신혜가 탐낸 사윗감..이진이와 '핑크빛 통화'

한해선 기자 2021. 3. 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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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황신혜의 사윗감으로 마음을 훔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無 화학 천연가루'를 만들어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배우들에게 선물했다.

이장우가 '천연가루'를 선물하며 "제가 요리사다"라고 하자 황신혜는 "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라면서도 천연 조미료를 알아보고 감탄했다.

황신혜는 이장우에게 "너 이런 면이 있구나. 다 갖췄네"라고 칭찬하며 자신이 만든 김치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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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장우가 황신혜의 사윗감으로 마음을 훔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無 화학 천연가루'를 만들어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배우들에게 선물했다.

이장우는 황태 껍질, 표고버섯, 다시마, 찹쌀, 콩, 무말랭이, 누룽지를 넣어 화학 조미료가 전혀 없는 만능 가루를 제조했다.

이장우는 첫 번째로 황신혜를 만났다. 이장우는 황신혜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으로 "어릴 때 내가 6~7살 때 TV를 봤는데 어머니가 황신혜 선배님을 보고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생겼냐'고 했다. 선배님 성격이 차가울 줄 알았는데 너무 좋으셨다. 엄청 친해졌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장우가 '천연가루'를 선물하며 "제가 요리사다"라고 하자 황신혜는 "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라면서도 천연 조미료를 알아보고 감탄했다. 황신혜는 이장우에게 "너 이런 면이 있구나. 다 갖췄네"라고 칭찬하며 자신이 만든 김치를 선물했다.

황신혜는 "나는 같이 일하면서 네 웃음이 너무 좋아"라며 "전인화와 '장우 쟤가 괜찮아' 말했다. 네 웃음을 알게 돼서 반갑고 너무 좋아"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 대해 "딸이 스물 셋이다. 걔가 또 완전 네 팬이다. 그래서 내가 '테레비보다 더 괜찮다'고 얘기했다"고 하자 이장우는 "장모님이 이렇게 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와 이진이가 즉석 전화 연결을 했고, 이진이가 목소리가 변조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딸이 내 술친구다. 자주 마시면서 너에 대해서도 얘기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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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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