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최대훈, 신하균에 "네가 강민아 안 죽였어?" 여전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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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이 신하균을 여전히 의심했다.
3월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5회에서는 술에 취해 여전히 이동식(신하균 분)에 대한 의심을 드러내는 박정제(최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식과 박정제는 연쇄살인 피해자 유가족이라는 소문에 사람들이 발길을 뚝 끊은 만양정육점에 찾았다.
곧 박정제는 이동식에게 자신이 꿈을 꾸는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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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대훈이 신하균을 여전히 의심했다.
3월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5회에서는 술에 취해 여전히 이동식(신하균 분)에 대한 의심을 드러내는 박정제(최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식과 박정제는 연쇄살인 피해자 유가족이라는 소문에 사람들이 발길을 뚝 끊은 만양정육점에 찾았다. 이 자리 술에 취한 건지, 얼이 빠진 건지 모를 박정제는 자신이 늘 그리던 사슴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냈는데. 곧 박정제는 이동식에게 자신이 꿈을 꾸는 사실을 털어놨다. 꿈 속에서 여자들이 자꾸만 자신을 부른다고. 이동식은 이 말을 의미심장하게 들었다.
한편 유재이(최성은 분)은 이동식 옆에서 고기를 구워주며 "아저씨 지훈이(남윤수 분)이랑 무슨 일 있냐.꽃등심 귀신이 아저씨 와 있다고 하니 안 온다단다"고 말했다.
이런 소소한 대화 속 박정제는 두 사람의 대화를 툭 끊었다. 박정제가 "동식아. 민정(강민아 분) 이 진짜 네가 안 죽였냐"고 물어온 것. 박정제는 이동식을 향해 텅빈 눈을 빛냈다. (사진=JTBC '괴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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