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을기업 3곳 지정..최대 1억원 지원
이이슬 2021. 3. 5. 23:37
[KBS 울산]
울산지역 마을 기업 3곳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지정됐습니다.
신규 지정된 기업은 '이야기끓이는주전자'와 '스토리원', '어스에코빌리지' 등 3곳으로, 1차년도 사업비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되며, 2, 3차년도에는 경영 실적에 따라 5천만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들이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는 것으로, 현재 57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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