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보리새우→무말랭이 천연가루 넣은 떡볶이 먹방 "미쳤다"(나혼산)

최승혜 2021. 3. 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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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천연가루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가루 요리사로 유명한 이장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리새우와 멸치, 황태, 표고버섯, 찹쌀, 콩, 무말랭이, 누룽지 등을 꺼내 볶았다.

이후 떡볶이 요리에 나선 이장우는 부산의 유명 떡볶이집 레시피를 따라 돼지비계 기름과 각종 재료를 넣은 뒤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천연 가루를 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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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이장우가 천연가루를 직접 만들었다.

3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가루 요리사로 유명한 이장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리새우와 멸치, 황태, 표고버섯, 찹쌀, 콩, 무말랭이, 누룽지 등을 꺼내 볶았다. 그는 “가락시장에서 직접 공수해온 재료들이다. 선배님들을 위해 천연 조미료를 만들 예정”이라며 “무말랭이가 신의 한 수 인 것 같다. 8가지 재료를 다 볶아서 가루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떡볶이 요리에 나선 이장우는 부산의 유명 떡볶이집 레시피를 따라 돼지비계 기름과 각종 재료를 넣은 뒤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천연 가루를 첨가했다. 이장우는 맛을 보더니 감탄했다. 그는 “천연 재료로 이 정도 맛이 나는 건 힘들다. 앞으로는 화학 조미료를 줄이고 천연을 많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이거 진짜 미쳤다”며 떡볶이 먹방을 시작했다.(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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