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또 유혈진압..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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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유혈 진압을 자제하라는 국제사회의 촉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또 다시 총격을 가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현지시간 5일 오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20세인 이 남성이 목에 총을 맞았으며, 수천 명이 참여한 시위를 구경하던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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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유혈 진압을 자제하라는 국제사회의 촉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또 다시 총격을 가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현지시간 5일 오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20세인 이 남성이 목에 총을 맞았으며, 수천 명이 참여한 시위를 구경하던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군경의 총격에 의한 사망 사건은 지난 3일 최대 도시 양곤 등 여러 곳에서 경찰의 무차별 총격으로 38명 이상이 숨진 지 이틀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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