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태'에 다급해진 정부..일요일에 부동산관계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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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7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재발방지책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 오전 1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LH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주말에 별도의 관계장관회의를 마련했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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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7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재발방지책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 오전 1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LH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주말에 별도의 관계장관회의를 마련했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이 자리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김대지 국세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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