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구름 많고 포근..동해안 눈·비

YTN 2021. 3. 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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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외투 없이도 바깥 활동하는 데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여기에 하늘도 맑아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양이 늘겠고 기온도 오늘만큼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우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 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그래도 예년보다 2도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동해안에는 내일 새벽부터 밤사이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동에는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고 호남 내륙에는 저녁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4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내륙 지방은 예년보다 2~6도가량 높겠지만 동해안은 3~8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 13도, 광주 16도, 포항 7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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