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영입했더니'..카박, 부상 위험으로 풀럼전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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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다.
급하게 영입한 오잔 카박이 부상 위험으로 다가오는 풀럼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매체 'Readliverpool'은 5일(한국시간) "카박은 풀럼전을 앞두고 부상이 의심된다. 카박이 출전하지 못할 경우 파비뉴와 나다니엘 필립스가 공백을 메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클롭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카박이 최근 부상 우려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카박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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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총체적 난국이다. 급하게 영입한 오잔 카박이 부상 위험으로 다가오는 풀럼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매체 'Readliverpool'은 5일(한국시간) "카박은 풀럼전을 앞두고 부상이 의심된다. 카박이 출전하지 못할 경우 파비뉴와 나다니엘 필립스가 공백을 메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첼시전에서 0-1로 패배하며 리그 7위까지 추락했다. 여기에 리버풀 역사상 홈 5연패 기록까지 충격의 연속이었다.
올 시즌 주전급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수비진은 전멸 수준이다. 버질 판 다이크, 조 고메즈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빈자리를 메우는 선수들까지도 돌아가며 부상으로 이탈했다. 결국 리버풀은 샬케로부터 카박을 급하게 데려왔다.
그런데 이젠 카박까지도 부상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매체는 "클롭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카박이 최근 부상 우려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카박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카박이 풀럼전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 필립스와 파비뉴가 센터백 라인을 구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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