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홍자·카더가든·안예은, 장민호 사인 요청 "母 원픽"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3. 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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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홍자, 카더가든, 안예은이 장민호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오디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홍자, 치타, 카더가든, 백아연, 안예은, 변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카더가든 역시 "고모가 '사랑의 콜센타'를 너무 좋아한다. 출연이 결정된 후 사인을 받아올까 여쭤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그런데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장민호라는 메시지가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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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카더가든 안예은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사랑의 콜센타' 홍자, 카더가든, 안예은이 장민호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오디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홍자, 치타, 카더가든, 백아연, 안예은, 변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는 "엄마가 '미스터트롯' 투표를 했는데, 장민호가 원픽이었다"고 말했다.

카더가든 역시 "고모가 '사랑의 콜센타'를 너무 좋아한다. 출연이 결정된 후 사인을 받아올까 여쭤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그런데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장민호라는 메시지가 왔다"고 했다.

이에 장민호는 즉석에서 사인을 했고, 홍자도 요청했다. 이를 본 안예은은 "우리 엄마도 장민호에게 투표했는데 받아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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