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임영웅, 1년전 미스터트롯 추억 재연..멘트까지 그대로

이하나 2021. 3. 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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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부터 김희재까지 '미스터트롯' TOP6가 1년 전 경연 때 추억을 소환했다.

3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의 특별한 오프닝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TOP6는 1년 전 '미스터트롯' 경연 때를 떠올리며 마스터 오디션 상황을 재연했다.

김성주는 "오늘 멘트를 어디서 들어보시지 않았나.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TOP6를 소개했던 멘트다"고 말해 TOP6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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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부터 김희재까지 ‘미스터트롯’ TOP6가 1년 전 경연 때 추억을 소환했다.

3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의 특별한 오프닝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TOP6는 1년 전 ‘미스터트롯’ 경연 때를 떠올리며 마스터 오디션 상황을 재연했다. 영탁은 ‘사내’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과 리듬감을 보여줬고, 김희재는 ‘돌리도’,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정동원은 ‘보릿고개’로 무대에 등장했다. 영탁은 “얘가 대박이더라”고 능청을 떨며 원곡자 진성의 눈물과 심사평까지 그대로 재연했다.

이어 장민호는 ‘상사화’를 불렀고, 임영웅은 “포천의 아들 임영웅이다”라고 소개하며 ‘보라빛 엽서’를 불렀다. 영탁은 “현역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당시 분위기를 추억했고, 김희재도 “임영웅 사랑해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영탁은 임영웅에게 엽서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주는 “오늘 멘트를 어디서 들어보시지 않았나.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TOP6를 소개했던 멘트다”고 말해 TOP6를 놀라게 했다.

장민호는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준비했던 기간, 시간, 무대 뒤에서 떨었던 마음까지 기억난다. 빨간 옷을 입고 한 공간에 있으니까 그때 대기실 분위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고 추억에 젖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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