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 인터뷰' 박준형 "god, 한국에선 BTS보다 컸다" 자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가 누굴 인터뷰' 박준형이 화려했던 god의 인기를 자랑했다.
5일 오후 10시 5분에 처음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누가 누굴 인터뷰'에서는 god 박준형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어 박준형은 하늘색 풍선에 둘러싸여 공연하는 영상을 본 후, 아이들에게 "너희 엄마, 아빠가 하늘색 풍선을 들고 있었을 수도 있다"며 god의 기록들을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누가 누굴 인터뷰' 박준형이 화려했던 god의 인기를 자랑했다.
5일 오후 10시 5분에 처음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누가 누굴 인터뷰'에서는 god 박준형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박준형은 몇 살이냐고 묻는 어린이 MC 군단에 "너희들 나이 다 합친 것보다 많다"고 답하며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 반말 모드 진행 콘셉트에 당황해하기도.
박준형은 "원조 1세대, 1.5세대 케이팝 그룹 god의 맏형이다"고 소개하며 "우리나라에서는 god가 BTS보다 훨씬 더 컸다"고 외쳐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준형은 "BTS는 해외에 알려졌기 때문에 스케일이 커졌지만, 우리나라에서만은 우리가 BTS보다 더 컸다"고 부연했다.
이어 박준형은 하늘색 풍선에 둘러싸여 공연하는 영상을 본 후, 아이들에게 "너희 엄마, 아빠가 하늘색 풍선을 들고 있었을 수도 있다"며 god의 기록들을 자랑했다. 박준형의 자랑 삼매경에 아이들은 "우리도 좀 말하면 안 돼?"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누가 누굴 인터뷰'는 평균 연령 10세의 어린이 MC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들을 만나 '반말 모드' 진행으로 인터뷰를 펼치는 토크쇼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겁나 예쁘게" 조민 웨딩드레스 10벌 자태에…예비신랑 "헉"
- 다리 쩍벌하고 드러누운 6호선 문신남…"30분 퍼질러 자더라"
- "강형욱, 욕 안했다고? 훈련사 누구도 그말 인정 안할 것" 직원 재반박
- 장위안 "한국서 中문화 훔쳤는지 묻겠다…명나라 황제옷 입고 한국 궁에 갈 것"
- 강형욱 해명 속 설채현 "의심받기 싫어 과민 반응, 경솔했다" 사과
- 손연재, 100일 맞은 아들 보며 '엄마 미소'…"그 어느 때보다 행복"
- 송혜교, 파격 노출 드레스로 뽐낸 섹시미…독보적 미모 [N샷]
- 이정재 "22세에 데뷔…압구정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다 캐스팅 돼"
-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수술 후 1년 지나 재발 판정"
- 장윤주 "오랜만에 미니스커트"…볼륨감부터 각선미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