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단독 선두' 차상현 감독 "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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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선두 GS칼텍스가 대역전승과 함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17-25 25-18 26-24 15-12)로 이겼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경기 후 "3세트 루소를 막기 위해 문명화, 문지윤의 블로킹 위치에 변화를 줬는데 두 선수가 잘해줬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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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장충) 김지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선두 GS칼텍스가 대역전승과 함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17-25 25-18 26-24 15-12)로 이겼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경기 초반 현대건설의 탄탄한 수비에 고전한 가운데 1, 2세트를 내리 뺏기면서 패배의 위기에 몰렸다.
5세트에서는 ‘캡틴’ 이소영이 홀로 6득점을 책임지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15-12로 현대건설을 따돌리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GS칼텍스는 이날 현대건설을 꺾으면서 시즌 19승 9패, 승점 55점으로 2위 흥국생명(승점 53)과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5연승을 질주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경기 후 “3세트 루소를 막기 위해 문명화, 문지윤의 블로킹 위치에 변화를 줬는데 두 선수가 잘해줬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차 감독은 또 “경기 초반 우리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기보다는 현대건설의 수비가 굉장히 강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들이 잘 버텨줬고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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