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세리, 박지성에게 인정받은 세리테이블 정식

김소연 2021. 3. 5.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쓰리박'에서 박세리가 박지성에게 요리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이하 '쓰리박')에서 박세리가 골프 여제가 아닌, 셰프로 정식 데뷔하며 취업 준비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세리테이블의 첫 번째 손님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더욱 힘겨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로, 셰프 박세리의 정체를 모른 채 세리테이블에 초대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쓰리박'에서 박세리가 박지성에게 요리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이하 ‘쓰리박’)에서 박세리가 골프 여제가 아닌, 셰프로 정식 데뷔하며 취업 준비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박세리는 지난주 박지성에게 호평을 받았던 ‘돼지고기 토마토 스튜’를 시작으로 ‘카프레제’, 황제의 보양식 ‘포르케타’에 이어 디저트까지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한 특급 코스 요리를 준비하며 세리테이블을 정식으로 오픈한다.

세리테이블의 첫 번째 손님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더욱 힘겨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로, 셰프 박세리의 정체를 모른 채 세리테이블에 초대를 받는다. 이들은 취업 준비생이라는 공통점만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 화면 너머로 이들을 지켜보며 요리하던 박세리도 귀를 기울인다.

이후 세리테이블의 정체를 모른 채 맛있게 식사를 마친 취업 준비생들 앞에 박세리가 셰프로 깜짝 등장하자 놀라움에 말을 잃는다고. 박세리는 인생 선배로서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을 제 일처럼 들어주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큰 고민 없이 항상 거침없고 당당할 것 같은 박세리도 취업 준비생들과 다름없는 고민과 시련이 있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소통하는, 사람 냄새나는 박세리의 속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