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성폭행 주장한 A씨, 뒤늦게 번복 "사실 아냐, 연락해보려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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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의 성폭행을 주장한 A 씨가 뒤늦게 주장을 번복했다.
앞서 A 씨는 지수 개인 SNS 사과문 게시글에 "201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성폭행한 동갑내기 여자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댓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A 씨는 "사실이 아니고 연락해보려 쓴 글이 기사화 돼 곤욕스럽다"며 "김지수 군에게 피해가 가는 걸 절대 원치 않는다. 성폭행 관련 기사들 내려달라"는 정정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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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수의 성폭행을 주장한 A 씨가 뒤늦게 주장을 번복했다.
앞서 A 씨는 지수 개인 SNS 사과문 게시글에 "201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성폭행한 동갑내기 여자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댓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지수의 학교 폭력 의혹과 함께 성폭력 의혹까지 불거지자 A 씨는 뒤늦게 주장을 번복했다. 앞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A 씨는 "사실이 아니고 연락해보려 쓴 글이 기사화 돼 곤욕스럽다"며 "김지수 군에게 피해가 가는 걸 절대 원치 않는다. 성폭행 관련 기사들 내려달라"는 정정 댓글을 달았다.
이와 관련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항간에 나도는 위압을 동원한 성폭력과 같은 주장들은 명백한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학교 폭력 논란을 인정,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배우로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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