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최강창민, 이연복 식당 위해 거액 행사 포기[★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3. 5.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이연복 셰프 식당에 가기 위해 거액의 행사를 포기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최강창민이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시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화면 캡처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이연복 셰프 식당에 가기 위해 거액의 행사를 포기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최강창민이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시식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군대 가기 전이다.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연복 셰프 식당에 가고 싶어서 한 달 전에 예약하려 해도 예약이 꽉 찼다고 하더라. 일본 활동할 땐데 국제전화 계속해서 겨우 예약했다. '군대 가기 전에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홍콩에서 천만 원 단위의 행사가 들어온 거다. 군대 가기 전이라 초조하니까 돈이 안 보이고 가족들이랑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 안 간다고 했다. 그러니까 주변에서 '저 변태 새끼 미친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화면 캡처

최강창민은 '입맛 변태'에 등극하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유희영 셰프의 '두부에 빠지락'을 먹고 "맛은 있다. 그런데 품격 있게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쉽다"며 두꺼비를 들었다.

신선들 앞에 등장한 유희영은 "20년 전에 만들었던 메뉴다. 맛이 없으면 바로바로 빼는데 이건 인기가 많았다. 먹고 맛없다고 하면 변태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드디어 이게 세상 밖으로 알려지나 싶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영은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중 유노윤호가 더 좋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변태 새끼가 뭐가 좋겠냐"라로 응수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김종국 신선의 자리를 탐내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가장 안 어울리는 신선에 대해 "오기 전까지만 해도 하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정도면 제가"라며 김종국을 봤다.

이후 최강창민은 탐 나는 자리에 대해 "조금은 내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이라며 또다시 김종국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남궁민도..高동창, 25년전 학창시절 폭로 지수, 男·女 성폭행 의혹 추가 충격 주장 지디♥제니 열애설에 이주연 의미심장 SNS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함소원, ♥진화와 결국 이혼?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