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가격리 이탈' 누적 42건 적발

최송현 2021. 3. 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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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지난해 2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광주에서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례가 42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확진자와 밀접 접촉 등으로 자가격리를 통보받고서도 이탈한 사례 42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37건을 방역수칙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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