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40대 되고 발 사이즈 280→260까지 줄어, 발 없어지는 줄" 농담(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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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이서진은 "나는 발 사이즈가 260이다. 대학교 때 275, 280을 신었는데 30대에 270을 신었어. 40대 되고 발이 더 작아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윤스테이' 멤버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서진은 "거짓말 아니야. 발 작아진 친구들 많아. 30대에 270 신다가 40대에 갑자기 265가 됐어. 신발을 265로 바꿨는데 발이 260이 된 거야. 그래서 나 발이 없어지는 줄 알았어"라고 주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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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서진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3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저녁 영업 후 늦은 식사를 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발 사이즈가 280과 275로 비슷한 박서준과 최우식은 신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에 이서진은 "나는 발 사이즈가 260이다. 대학교 때 275, 280을 신었는데 30대에 270을 신었어. 40대 되고 발이 더 작아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윤스테이' 멤버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서진은 "거짓말 아니야. 발 작아진 친구들 많아. 30대에 270 신다가 40대에 갑자기 265가 됐어. 신발을 265로 바꿨는데 발이 260이 된 거야. 그래서 나 발이 없어지는 줄 알았어"라고 주장을 이어갔다.
최우식은 "아이 진짜.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이런 거짓말을 내가 뭐 하러 해. 3년 사이에 사이즈가 275에서 260이 된 거야. 나도 섬뜩했다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서진 농담을 듣고 있던 박서준은 "내후년에 230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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