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입맛 변태' 등극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알려져" 능청(볼빨간 신선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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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입맛 변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유희영 셰프는 "20년 전에 개발해서 판매가 안되면 메뉴에서 바로 뺀다. 이걸 드시고 맛없다고 두꺼비를 들면 입맛의 변태라고 했다. 20년 동안 한 번도 빠진적이 없는 매장의 스테디셀러다"고 최강창민 입맛을 지적했다.
성시경이 "변태 창민 씨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최강창민은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알려지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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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강창민이 입맛 변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3월 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최강창민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까다로운 평가를 했다.
퓨전 일식의 대부로 알려진 유희영 셰프는 돼지 자전거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유희영 셰프는 튀긴 두부와 조갯살을 활용한 ‘두부에 빠지락’ 요리를 선보였다.
하하는 “아주 식감이 훌륭하다”며 금도끼를 줬고, 김종국은 “짜지 않다. 파 향이 살려준다. 그냥 두부인데 탄력이 있다. 바지락은 바지락 향이 난다”고 평했다. 성시경은 “뭐 이런 설명이 다 있냐”고 황당해 했다.
성시경은 “두부 튀긴걸 배우고 너무 맛있어서 열 몇 번을 튀겼다. 꿔바로우 같은 쫄깃함이 있다”며 고민 끝에 금도끼를 줬다. 그러나 최강창민은 “두부인데도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좋기는 한데 품격있는 가정식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라며 긴 고민 끝에 두꺼비를 줬다.
유희영 셰프는 “20년 전에 개발해서 판매가 안되면 메뉴에서 바로 뺀다. 이걸 드시고 맛없다고 두꺼비를 들면 입맛의 변태라고 했다. 20년 동안 한 번도 빠진적이 없는 매장의 스테디셀러다”고 최강창민 입맛을 지적했다.
성시경이 “변태 창민 씨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최강창민은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알려지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유희영 셰프에게 “혹시 최강창민이 좋나, 유노윤호가 좋나”고 물었다. 유노윤호가 더 좋다는 대답을 들은 최강창민은 “변태XX가 뭐가 좋겠나”고 능청스럽게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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