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최강창민, '입맛 변태' 등극 "드디어 세상 밖에 알려지나"

김은정 2021. 3. 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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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입맛 변태'에 등극했다.

졸지에 '입맛 변태'에 등극하게 된 최강창민은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알려지는구나 싶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강창민은 하하, 김종국, 성시경, 서장훈 4명의 신선들의 합을 "재료는 너무 무시무시한데 이걸 어떻게 쓸 줄 모르는 거"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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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최강창민이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입맛 변태'에 등극했다.

이날 퓨전 일식의 대가 유희영 셰프(돼지 자전거)가 출전, 식당 스테디 셀러인 '두부에 빠지락' 메뉴를 선보였다.

하하, 김종국, 성시경이 금도끼를 든 가운데 최강창민은 "두부임에도 쫄깃한 식감이 좋다. 맛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면서 두꺼비를 들어 탈락 시켰다. 

셰프의 얼굴을 확인 후 최강창민은 "아이고야"라며 탄식했다. 유희영은 "이거 먹고 탈락시키면 입맛의 변태라고 생각한다. 식당의 오랜 인기 메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졸지에 '입맛 변태'에 등극하게 된 최강창민은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알려지는구나 싶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영은 "동방신기 중 유노윤호가 좋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하하, 김종국, 성시경, 서장훈 4명의 신선들의 합을 "재료는 너무 무시무시한데 이걸 어떻게 쓸 줄 모르는 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신선으로 김종국을 지목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며 자리를 탐내는 모습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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