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샵' 이무진 "이승윤과 외모 비교 악플, 콤플렉스 생기더라"

최승혜 2021. 3. 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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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이 이승윤과의 외모 비교로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3월 5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싱어게인' TOP3 주인공인 가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무진은 "이승윤 형과 함께 한 '연극속으로' 무대 영상에 '작가 분들이 이승윤을 밀어주는 이유는 이무진보다 잘생겨서다'라는 댓글이 달렸다"며 "음악 관련 악플은 수긍 가능하지만 외모는 콤플렉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은 한창 외모에 민감할 나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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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무진이 이승윤과의 외모 비교로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3월 5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싱어게인’ TOP3 주인공인 가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싱어게인’ 레전드 무대 영상으로 1,700만뷰를 기록한 이무진에게 ‘기억에 남는 댓글’을 묻자 그는 “적당히 상처 받아서 이제 안 읽는다”고 답했다.

이무진은 “이승윤 형과 함께 한 '연극속으로' 무대 영상에 '작가 분들이 이승윤을 밀어주는 이유는 이무진보다 잘생겨서다’라는 댓글이 달렸다”며 “음악 관련 악플은 수긍 가능하지만 외모는 콤플렉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은 한창 외모에 민감할 나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사진=‘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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