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박소현,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단식 4강 진출

김동찬 2021. 3. 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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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330위·대구시청)과 박소현(465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단식 4강에 나란히 올랐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장수정은 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재스민 오르텐치(680위·아르헨티나)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CJ 후원을 받는 박소현도 렉시 스티븐스(602위·네덜란드)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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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테니스 선수 [실업테니스연맹 제공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330위·대구시청)과 박소현(465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단식 4강에 나란히 올랐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장수정은 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재스민 오르텐치(680위·아르헨티나)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박소현 [스포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J 후원을 받는 박소현도 렉시 스티븐스(602위·네덜란드)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장수정은 안드레아 프리사카리우(611위·루마니아), 박소현은 누리아 브란카치오(751위·이탈리아)와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

장수정과 박소현은 이번 대회 복식에도 한 조로 출전해 4강에 올라 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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