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최강창민 "김종국 여기 안 어울려..자리 탐난다"[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3. 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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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김종국 자리를 넘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최강창민이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시식했다.

이에 서장훈은 가장 안 어울리는 신선을 물었고, 최강창민은 "오기 전까지만 해도 하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정도면 제가"라며 김종국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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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화면 캡처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김종국 자리를 넘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최강창민이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시식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신선들의 합에 대해 "감히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음식으로 치면 재료 하나하나가 무시무시하지 않냐. 그런데 이걸 어떻게 쓸 줄 모르는 것 같다"고 폭탄발언했다.

이에 서장훈은 가장 안 어울리는 신선을 물었고, 최강창민은 "오기 전까지만 해도 하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정도면 제가"라며 김종국을 봤다.

하하는 "이 사람 자리 탐난다"고 다른 질문을 던졌다. 최강창민은 "조금은 '내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이라며 또다시 김종국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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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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