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하하, 47년차 중식 대가 여경래 음식 혹평→당황 "내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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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47년차 중식 대가 음식을 지적하고 당황했다.
중식 47년차 여경래는 닉네임 라이 라이로 출연해 '짜춘권'을 선보였다.
의외의 평가에 여경래가 당황하는 동안, 하하는 고민 끝에 금도끼를 줬다.
여경래가 등장하자 서장훈은 십년감수한 표정을 지었고, 하하는 "내 주제에 내가 뭐라고"라고 자신의 입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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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하가 47년차 중식 대가 음식을 지적하고 당황했다.
3월 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품격있는 집콕식을 주제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중식 47년차 여경래는 닉네임 라이 라이로 출연해 ‘짜춘권’을 선보였다. 여경래는 “중식은 한국에서 생각할 땐 거칠다. 큰 웍에 센 불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디테일하고 섬세한 부분이 많다. 그런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가장 먼저 짜춘권을 시식한 최강창민은 “되게 신기하다. 겨자의 향과 맛은 정확하게 나는데 겨자를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도록 밸런스를 잘 맞췄다. 중식은 기름진 편인데 이건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하며 금도끼를 줬다.
반면 하하는 “애매하다. 양장피 먹고 계란말이를 먹은 느낌이다. 집콕식이라 간편함이 있든지, 특별함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다”고 평가했다. 의외의 평가에 여경래가 당황하는 동안, 하하는 고민 끝에 금도끼를 줬다.
성시경과 하하까지 금도끼를 주면서 여경래는 5 금도끼를 받았다. 여경래가 등장하자 서장훈은 십년감수한 표정을 지었고, 하하는 “내 주제에 내가 뭐라고”라고 자신의 입을 때렸다.
여경래는 심사를 받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평가를 받았다. 국제 중국 요리 대회 심사위원만 20년 넘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선들은 “그런 분 요리를 저희가 평가하다니”라며 몸둘 바를 몰랐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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