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최강창민, 중식 대가 여경래의 짜춘권 먹자마자 '극찬'

이지현 기자 2021. 3. 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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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최강창민이 여경래표 짜춘권을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스페셜 신선으로 출연, 여경래가 만든 음식을 맛봤다.

중식 47년차 셰프 여경래는 이날 '라이 라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짜춘권을 만들었다.

신선 중 첫 번째로 최강창민이 맛 평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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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볼빨간 신선놀음' 최강창민이 여경래표 짜춘권을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스페셜 신선으로 출연, 여경래가 만든 음식을 맛봤다.

중식 47년차 셰프 여경래는 이날 '라이 라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짜춘권을 만들었다. 그는 먼저 각종 야채와 고기를 볶았다. 얇게 부친 달걀 지단에 이 재료들을 넣어 돌돌 말아줬다. 특제 겨자소스가 포인트였다.

신선 중 첫 번째로 최강창민이 맛 평가에 나섰다. 그는 한 입 먹자마자 "되게 신기하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강창민은 "겨자의 향과 맛은 정확하게 나는데 겨자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끔 밸런스를 너무 잘 맞췄다. 원래 중식의 베이스가 기름지지 않냐. 그래서 많이 먹기에는 좀 질리는데 이건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호평하면서 금도끼를 들었다.

최강창민에 이어 하하, 김종국, 성시경, 서장훈까지 모든 신선들이 호평했다. 여경래는 '5금도끼'를 받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중식 대가인 줄 모르고 평가했던 이들은 여경래가 등장하자마자 "(두꺼비 들었으면) 큰일날 뻔했다"라며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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