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제13회 U-18 아시아야구선수권 연기 끝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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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3회 U-18(18세 이하)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아시아야구연맹(BFA)은 5일 코로나19 확산 탓에 참가팀의 출입국이 여의치 않자,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제13회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지난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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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오는 4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3회 U-18(18세 이하)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아시아야구연맹(BFA)은 5일 코로나19 확산 탓에 참가팀의 출입국이 여의치 않자,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월드컵(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을 겸하며 상위 3개 팀에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제13회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지난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연기했다. 그러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대회 정상 개최가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제12회 대회에서 1~3위를 차지한 한국, 대만, 일본이 9월 미국에서 열릴 제30회 U-18 야구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걸로 결정됐다 .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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