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심재현 기자 2021. 3. 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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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영화 '인트로덕션'이 5일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이날 수상까지 베를린영화제에서 세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홍 감독은 올해 5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홍 감독의 25번째 장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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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트로덕션' 포스터 ⓒ 뉴스1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인트로덕션'이 5일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이날 수상까지 베를린영화제에서 세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앞서 '도망친 여자'(2019년)가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고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년)가 은곰상 여우주연상(김민희)을 수상했다.

홍 감독은 올해 5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인트로덕션'은 청년 영호가 3개의 단락을 통해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다. 배우 신석호와 박미소, 김민희가 출연했다. 홍 감독의 25번째 장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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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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