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여현수 아내 정하윤과 12년만 만남 "'롤러코스터' 함께 출연"(금쪽같은)

최승혜 2021. 3. 5.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이 배우 정하윤과 12년만에 재회했다.

이날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부부가 등장하자 MC들은 정하윤의 아름다운 외모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정형돈이 "배우셨어요?"라고 묻자 정하윤은 "오빠 저 모르세요?"라고 물어 정형돈을 당황하게 했다.

정형돈은 "유부남한테 오빠라고 하는 건 정말 가슴 철렁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자 정하윤은 "배우 맞다. '롤러코스터'에서 만났다. 종영되기 1년 전부터 형돈 선배와 연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형돈이 배우 정하윤과 12년만에 재회했다.

3월 5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에 대한 고민으로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 여현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부부가 등장하자 MC들은 정하윤의 아름다운 외모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정형돈이 “배우셨어요?”라고 묻자 정하윤은 “오빠 저 모르세요?”라고 물어 정형돈을 당황하게 했다.

정형돈은 “유부남한테 오빠라고 하는 건 정말 가슴 철렁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자 정하윤은 “배우 맞다. '롤러코스터'에서 만났다. 종영되기 1년 전부터 형돈 선배와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기억났다면서 “그때가 2009년이다. 그 당시 회식을 많이 했다. 벌써 하윤이가 결혼했다니”라며 12년만의 재회를 반가워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