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홍상수-김민희 '인트로덕션' 베를린 영화제 각본상 수상
허민녕 2021. 3.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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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또다시 홍상수-김민희의 영화를 택했다.
홍상수-김민희 콤비의 8번째 영화 '인트로덕션'이 제71회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은곰상)을 수상했다.
홍상수-김민희 콤비 신작 '인트로덕션'이 한국시간으로 3월5일 오후8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7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각본상에 해당되는 은곰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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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베를린은 또다시 홍상수-김민희의 영화를 택했다. 홍상수-김민희 콤비의 8번째 영화 ‘인트로덕션’이 제71회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은곰상)을 수상했다. 홍상수-김민희 콤비 신작 ‘인트로덕션’이 한국시간으로 3월5일 오후8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7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각본상에 해당되는 은곰상을 품에 안았다. 이로서 두 사람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후, 지난 해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 이번 각본상까지 3연속 수상이란 대기록도 ‘함께’ 쓰게 됐다. (사진 위=뉴스엔DB/아래=(사진=㈜영화제작전원사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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